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컴퓨터 게임)/전투 (문단 편집) == 전투 팁 == 1. 전투 시 생성되는 적 유닛은 랜덤이다. - 전장에서 싸우게 될 경우 나타나는 유닛은 랜덤이며, 적의 난이도는 플레이어가 조합한 유닛의 총량에 2~3배 정도로 유지된다. (따라서 한단계 윗급의 적이 나올 수 있지만 이 경우엔 적의 유닛이 하나 줄어들게 된다.) - 미션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세이브 로드를 통해 불러올 경우 전장에는 다시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센서락 스킬을 가진 적이 다수와 80톤급 LRM 캐리어가 다수 딸려나오는 것과 같이 플레이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안되는 괴악한 조압을 가진 적이 나온 경우에 써먹어 볼 수 있다.] - 다만 맵에 정해진 병력의 숫자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차량 유닛, 멕 유닛의 복합일 경우 무조건 해당 형식으로 등장한다.) 2. 탱크와 마찬가지로 멕은 전방의 방어력이 높으며, 후방의 방어력이 매우 취약하므로 적에게 등을 내어주면 안된다. - 측면의 팔을 이용해 CT(상체 중앙)를 방어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 - 만약 한쪽 팔이 주황색 수치(방어력 없음) 일 경우 제자리 선회를 통해 반대쪽 팔을 내어줌으로써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 다만 팔에 주요무기가 있다면 반대쪽 팔을 내주고 이후에는 정면을 향해서 CT로도 화력을 분산시키고 주무기를 유지하는게 좋다. 3. 파괴된 무기나 아이템은 수리 불가능하다. - 여유분이 많은 무기를 주로 사용하고 방어력이 높거나 화력이 좋은 멕에겐 좋은 무기를 넣어주도록 한다. - 당연하지만 좌우측 상체가 날아갈 경우 팔까지 함께 날아가므로 여기에 장착된 아이템은 모두 수리가 불가능해진다. - 마찬가지로 적의 무기나 장비를 노획하기 위해선 해당 무기나 해당무기가 장착된 부위가 파괴되지 하지 않아야 된다.[* 한편 이를 역이용하여 샐비징시에 가장 가치가 높은 배틀메크 부속을 획득할 확률을 최대화 하려 한다면 적의 CT를 날려버리기 전 양어깨를 모두 부수고 다리를 박살내 ~~오체분시~~ 샐비징시에 쓸데없이 확률을 차지하는 저가치 장비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이 좋다.] 4. 평형수치를 컨트롤 할 수 있다. - 평형수치가 위험단계(느낌표 표기 칸)를 넘어서면 회피보너스를 모두 잃고 그 후 5칸이 가득 찰 경우 넘어지게 된다. - 일반 이동, 공격시에는 평형수치가 이동거리에 반비례해서 줄어들고 점프젯은 그 양이 더 적어진다. 하지만 방어시에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평형수치가 초기화된다.(넘어지기 싫으면 한 턴을 내어주더라도 쉬도록 하자) - 반대로 상대 멕의 평형수치를 빠르게 올리기에는 폭발형 무기류가 가장 효과적이다. (PPC < SRM < LRM 순서로 높다.) - 평형수치가 높아져 넉다운 상태가 될 경우 AI의 집중포화로 아군 파일럿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5. 만약 전투가 너무 어렵다면 기본적인 미션만 클리어 후 나가면 된다. - Good Faith 상태가 되면 나가더라도 불이익이 없으므로 어렵다면 그냥 나가도 된다. (오히려 약간의 돈은 받을 수 있다.) - Bad Faith 상태로 나갈 경우 평판감소가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초반에는 호송단 파괴임무와 암살 미션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 암살 대상 유닛은 가끔 한단계 윗급의 유닛이 나와주므로 메크 확보에는 나쁘진 않지만 문제는 호위하는 병력이 많고 암살 대상은 가장 깊숙한 곳에 있어서 암살 대상 하나만 잡고 도망치기 까다로운 편이다. - 호송단 파괴임무는 차량 유닛이 4기에서 최대 8기까지 나오는데 초반은 어렵지 않지만 후반부에는 AC20x2, PPCx3, LRM20x2를 기본 무장으로 달고 나오므로 상당히 까다롭다. - 외에도 추가 병력이 자주 나타나는데 양각 잡힐 일이 많으며 호송단이 빠르게 탈출을 감행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에 비해 메크가 적어서 잔해도 받기 어려워 손해를 보기 쉬우니 호송단 파괴임무는 최대한 거르는게 좋다. - 호송단 호위 미션은 조금 다른 의미에서 피하는게 좋다. 이 임무는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각 호송차량의 이동을 일일히 1턴이 소모되면서 턴 대기시간이 길고 전략적인 면에서는 무조건 1우선권에 우군이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상대의 우선도 높은 메크가 무조건 선공을 가진다는 소소한 짜증남이 있다. 7. 적 유닛은 각개격파 해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 1:1 맞다이를 원하더라도 체급차이나 화력면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AI는 다굴을 선호하고, 메크를 잃을 걱정이 없기 때문에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다. - 빠르게 하나씩 잘라내야 후에 나타날 추가 병력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 여기에서 각개격파의 의미는 무력화이다. 예를 들어서 적 헌치백음 오른쪽 동체가 터지는 순간 대부분의 무장을 상실하므로, 아무리 나머지 부분의 체력이 많아도 근접거리까지 기어오기 전까지는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다른 화력이 유의미한 메크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8. 파일럿의 택틱스 스킬 중 센서 락은 큰 도움이 된다. - 횟수도 무제한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 귀찮은 탱크 유닛들을 원거리에서 LRM 폭격하는 것으로 빠르게 끊을 수 있게 되므로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캠페인 후반으로 갈수록 장갑이 두꺼워져서 LRM만으로 끊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오히려 메크 쪽에 미사일을 퍼부어 넘어트리고 전차는 주력 화력으로 빨리 끊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다만 마지막 턴에 들어간 파일럿이 센서감지를 사용할 경우 바로 초기화가 되어버리므로 순서에 신경써서 사용해야 한다. 9. 멕은 최대한 튼튼할 수록 좋다. - XCOM과 다르게 개개인의 유닛이 매우 튼튼한데다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장갑에 투자하는게 필수가 된다. - 무기를 몇 개 포기하더라도 장갑을 올려주면 매우 오래 생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건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 같은 수로 싸울 수 있는 멀티와 달리 싱글 캠페인은 항상 수적 열세를 안고 싸워야 하므로 빠르게 상대를 끊어버리는 것이 중요해지기 때문. 시야를 잘 잡아서 상대가 시야에 들어온 순간 집중사격으로 하나씩 끊기 위해 장갑을 조금 희생하고 무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물론 캠페인 중 시야 싸움에서 밀려서 선공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장갑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보통 그런 경우는 장거리 미사일 폭격을 맞는 경우가 많아서 데미지가 분산된다. 그리고 전투 중에는 수리 수단이 전혀 없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AC/20, PPC등의 한방이 강력한 무장이 보편적으로 편성되어 가드를 해도 50 안할 경우 100정도의 단일 데미지는 우습게 들어오기 때문에 장갑은 점점 부위 파괴를 막는 용도로 전락하게 된다. 아무리 튼튼한 메크라해도 맞아가면서 싸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은 아니다.][* 역으로 캠페인은 스커미쉬와 달리 수리비도 고려해야해서 장갑을 늘려서 수리비 필요한 내부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 방어력이 가장 중요한 곳은 양 팔, 양 상체, 상체 중앙, 머리 순서로 중요하며[* 팔로 피해를 흡수한다는 가정이다.], 양 다리의 경우 탄약을 적재하는 다리는 튼튼히 하는 것이 좋다. 등뒤에 원샷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후방 장갑을 희생할 수 있다.[* 후방 장갑을 줄이는 것은 현대적인 MBT의 설계 사상과 동일하다.] 가능하면 머리는 최대로 하자. 가장 큰 이유는 럭키샷으로 머리가 날아갈 무기의 범위를 줄인다는 점이다. 어차피 머리는 장갑한도가 낮다. - 탄약은 되도록이면 다리 혹은 아무런 무장이 없는 쪽 동체에 적재하는 것이 좋다. 탄약이 유폭되면 해당 부위가 파괴되는데, 많은 스톡 메크는 탄약을 중앙 동체에 저장하므로 크리티컬 히트로 인한 메크 파괴에 매우 취약하다. 무장이 없는 쪽 동체는 나머지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공간 장갑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리는 동체에 비해 직접 조준하기 까다롭고 한 쪽이 파괴되어도 전투 속행이 가능하므로 다리 한 쪽에 탄약을 몰아넣고 장갑을 집중하는 식으로 유폭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폭 우려가 있는 구획에 장갑을 집중하던 것과 동일한 설계 사상이다. - 적의 숫자 줄어들면 높은 이동속도로 회피를 높게 유지하는 메크가 더 탱킹을 잘한다. 공격으로 까이는 회피도 낮고 센서 락을 당해도 적의 숫자가 적으면 그것으로 상대가 포기하는 화력도 커진다. 10. 켐페인에서 원하는 멕을 갖고 싶다면 멕워리어 사살을 노려보자. - 조준 사격을 통해 머리를 맞추거나 부상을 누적시켜 멕워리어가 죽을 경우 파츠 3개, 다리 2개를 파괴할 경우엔 파츠 2개, 완파의 경우 파츠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 하지만 머리는 가장 맞추기 어려운 부위이다. 이때에는 좌우 상체를 파괴, 메크가 넘어질 때, 탄약이 폭발했을 때 파일럿이 부상을 입기 때문에 이쪽이 더 쉬울 수 있다.[* LRM 폭격으로 한번 넘어트리고 좌, 우 상체를 한번씩 파괴하면 여기서 파일럿에게 3데미지를 줄 수 있다. 보조체력을 주는 콕핏을 장착하지 않았다면 다리 파괴 혹은 2차로 넘어트리는 것으로 멕워리어는 거의 죽는다.] - 머리를 노리고 쏘는것을 즐겨한다면 헤비메크(75톤) '머로더(Maurader)'를 미션마다 데려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몇몇 메크는 특수부품이 내제되어있는데 머로더는 랜스 커맨드 모드(Lance Command Mod)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이 조준사격(Called Shot) 능력에 50%정도 보너스를 준다. 17% 확률의 헤드샷 확률이 단번에 33~35%까지 올라가 한 부위에 큰 데미지를 주는 PPC, 가우스 라이플 같은 무기로 메크의 머리를 쏘는데 어마어마한 도움이 된다. 특히 LB-5X나 LB-10X 같은 무기를 달고 쏘면 한번에 머리 파괴는 못하더라도 거의 확정적으로 적에게 부상(Injury) 를 줄수 있어 미션마다 원하는 메크의 잔해를 완벽히 수거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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